건강 이야기

눈건조증 생기지 않는 백내장수술 후 관리법

건강거리 2021. 8. 23. 22:52

눈건조증 생기지 않는 백내장수술 후 관리법



안녕하세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이지만
현실의 환경 요소로는 우리는 눈을 혹사시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로 인해 생각보다 젊은 나이에도
퇴행적인 안 질환이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퇴행적 안질환으로 백내장을 꼽을 수 있는
데요. 백내장은 각막에 혼탁이 생기면서 전체적인
시야가 안개가 끼인드싷 뿌옇게 보이고 전반적인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런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눈의 퇴화로 인한
경우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눈의 피로가 많이 쌓이는 오늘날의 환경에서는
비교적 젊은 40,50대에서도 백내장이 발견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이 생기면 초기라면 적절한 수술시기를 기다리면서
백내장을 지연시키는 약물적 치료를 할 수 있지만
결국 안구에 혼탁이 생기게 되면 혼탁을 제거하는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과거 의사의 눈과 손에 많은 의지를 하며
칼을 이용한 수술을 했던것에더 진일보하여 
최근에는 정확도는 올리고 부작용은 낮추는 여럭 
백내장 전용 수술기구와 기계를 이용해 백내장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내장 전용으로 개발된 카탈리스레이저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안구의 정확한 수치를 계산하고 입력되어
백내장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수술시간도
많이 줄이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줄어 만족감이 높인
수술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내장수술 후에는 아무래도 안구의 환경을 침습하는 
행위이다 보니 눈건조증이라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고,
기존 가지고 있던 눈건조증이 악화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요. 대부분 일시적일 수 있으며  눈건조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이나 가정요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 중에는 눈을 완전히 세컥하는 것을 포함하여
나중에 눈이 건조해질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특정 조치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눈건조증이 기존에 있는 분들은
수술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후 추가적인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수술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가정에서
환자 스스로 하는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따라서 안일하게
대처하지 말고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고 눈건조증을 
완화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 또한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