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후발성백내장수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건강거리 2023. 4. 18. 22:37

후발성백내장수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3대 실명 질환에 속하는 
백내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혼탁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야가 혼탁해지는 이유는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통과 시키고 모아주는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눈 안에 있는 수정체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렌즈를
생각해보면 된다고 합니다.
카메라 렌즈는 빛을 모아서
뒤편에 있는 필름이나 디지털 센서에
상을 투영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외부에 있는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정체도 카메라 렌즈와 마찬가지로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모아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깨끗한 시력을 제공해주고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정체에 혼탁이 찾아오면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흩어지게 되면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레이저로 제거해주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줘야 된다고 합니다.
이 때 수술이 잘되면 본래 시력을
되찾을 수 있지만 수술이 잘못되면
부작용 또는 2차 감염으로 인해
고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혹 백내장 수술을 
잘 받았는데 시야가 다시 혼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과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면
후발 백내장인 케이스가 많아
이럴 때는 너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후발 백내장으로 진단이 되면
후발성백내장수술을 통해
쉽게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레이저 치료만으로
시력이 복구되기 때문에 
수술이 잘못 됐다고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안과에서 빠르게
해결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발성백내장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안과에서도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잘 구축해놨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 이후 다시
시야가 혼탁해지기 시작했다면
안과를 다시 방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백내장은 후발성백내장수술 보다
본 수술을 더욱 신경써야 됩니다.
눈을 절개하고 수정체낭을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과정에서 각막내피세포 손실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막내피세포가 심하게 손실되면
각막 혼탁이 생기면서 다시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간단한 레이저 시술로
시력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각막내피세포
손실을 줄이기 위해 첨단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 경험이 많은
강남글로리서울안과에서도
사용하고 있을만큼 성능이 좋기 때문에
첨단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수술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